[포토] '일하다 죽지 않게'··· 김용균 4주기 추모문화제
[포토] '일하다 죽지 않게'··· 김용균 4주기 추모문화제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2.12.10 21:57
  • 수정 2022.12.10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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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4주기 추모 공동행동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4주기 추모문화제'를 열고 고인의 죽음과 관련된 책임자 처벌,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 노조법 2·3조 개정 등을 촉구했다.

이날 추모 문화제는 공동주최 단체 대표들의 발언과 공연 등이 진행된 후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라는 주제로 노동자와 시민들의 선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문화제를 마치고 보신각에서 세종문화회관까지 '비정규직 이제그만!' 등이 적힌 깃발과 손피켓,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진행했다. 

추모 문화제에는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노동·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옆으로 '내가 김용균이다'라는 몸피켓을 두른 노동자들이 서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을 진행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옆으로 '내가 김용균이다'라는 몸피켓을 두른 노동자들이 서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노동자·시민 선언이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김 씨를 추모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김 씨를 추모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 씨의 4주기 추모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이 세종문화회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