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8 세계여성의 날 맞아 거리 누빈 여성노동자들
[포토] 3·8 세계여성의 날 맞아 거리 누빈 여성노동자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3.08 19:21
  • 수정 2023.03.08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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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세계 여성의날 115주년을 맞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행진한 뒤 '세계 여성의 날 전국 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진·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3,0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 보호가 웬말, 여성 노동권 보장하라', '말뿐인 평등 말고 진짜 평등!, 불편해야 바뀐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탄압과 성평등 정책 후퇴는 여성 노동자의 고용의 질을 하락시키고 있다"며 "민주노총은 2023년 최저임금 주변 여성 노동자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 임금격차 해소,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는 투쟁을 조직해 현장에서부터 여성 노동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 중 차별의 벽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 중 차별의 벽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행진 대열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행진 대열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행진 대열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행진 대열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성차별 없는 평등한 일터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성차별 없는 평등한 일터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위장폐업'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된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위장폐업'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격파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린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되는 '2023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