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조합원 5,000여 명이 참석한 ‘보건의료노조 산별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은 ‘국민건강 지키는 산별 총파업’, ‘의료민영화 중단,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산별총파업 승리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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