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8 여성파업조직위원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년 3.8 여성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가부장적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여성노동자들은 채용과 직무, 승진 등에서 차별 구조에 직면하고 있다”며 “여성노동자들은 다양한 이름으로 씌워진 굴레를 벗어던지고 멈춤으로 우리의 노동이 가지는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여성파업대회는 다음 달 8일 보신각 앞에서 낮 12시 20분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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