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열려
[포토]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열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4.03.08 18:33
  • 수정 2024.03.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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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대 노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행진 등을 진행하며 성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워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국노총은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열고, ‘2024년 3.8 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이날 하루 파업을 선언하고 함께 보신각으로 모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3.8 여성파업대회’를 진행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 및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행진한 뒤 ‘세계 여성의 날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아이와 부모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아이와 부모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가 손피켓에 문구를 작성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가 손피켓에 문구를 작성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가 성평등 관련 문구들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건설노조 조합원이 성평등 관련 문구들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여성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3.8 여성파업대회’에 참가한 여성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여성노동자상 및 평등상 시상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여성노동자상 및 평등상 시상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빛광장에서 열린 ‘제11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다잉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치고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다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다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치고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다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억압, 차별’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치고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억압, 차별’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억압, 차별’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24년 3.8 세계 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8 여성파업대회’를 마치고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하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억압, 차별’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인근에서 열린 ‘2024년 3.8 세계 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