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대병원들, 장애인 고용 안 해 연 65억 원↑ 부담금 낸다 국립대병원들, 장애인 고용 안 해 연 65억 원↑ 부담금 낸다 전국 14개 국립대병원이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아 납부하는 부담금이 최근 3년 평균 65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국의 14개 국립대병원의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지출이 △2020년 67억 4,800만 원 △2021년 62억 5,700만 원 △2022년 66억 9,600만 원이라는 고용노동부의 자료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45억 4,700만 원, 2018년 50억 8,400만 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증가세다.올해 기준 공공기관들은 전체 노동자의 3.6%를 장애인 노동 산업/노동 | 강한님 기자 | 2023-09-27 11:07 국립대병원 정규직 전환 갈등, 어디쯤 왔나 국립대병원 정규직 전환 갈등, 어디쯤 왔나 지난 12월 1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 산하 3개 국립대병원지부는 ‘직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주장하며 공동 투쟁에 나섰다.현재 13개 국립대병원 중 8개 병원은 현재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고, 나머지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경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5개 국립대병원은 아직 합의를 보지 못한 상태다. 진통을 겪고 있는 국립대병원의 상황을 정리했다.교섭 장기화 국면 맞은 부산대병원지난해 6월 27일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와 부산대병원 비정규직지부는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20-01-10 18:18 희망고문 이젠 그만!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예고 희망고문 이젠 그만! 국립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예고 2017년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후 2년 5개월이 흘렀지만, 국립대병원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은 더디기만 하다. 보건의료노조는 국립대병원들이 직접고용이 아닌 ‘자회사’ 정규직 전환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12월 5일 청와대 앞에서 ‘국립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무기한 공동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여전히 더딘 국립대병원 정규직화올해 초 정부는 국립대병원의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이 지지부진하자 일련의 조치를 내렸다. 관할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19-12-05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