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아, 테스형!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아, 테스형!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30일, 코로나19로 가족들과의 만남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사들은 수많은 추석특집들을 선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최고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바로 KBS가 기획해 6개월을 준비한 ‘2020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였습니다. 가황 나훈아의 존재감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언택트 콘서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었다고 하네요. 나훈아의 노래 중 누리꾼들의 입에 지속적으로 회자가 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한 주, 시작되는 월요일부터 왠지 축 처지 사람 | 임동우 기자 | 2020-10-11 00:00 [정다솜의 다솜] 합의는 합의다? [정다솜의 다솜] 합의는 합의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지만 법의 형식만을 강조하는 '형식적 법치주의'보다 자유·평등·정의라는 법의 목표를 추구하는 '실질적 법치주의'가 더 중요하다는 인식은 상식이다. 상상해보면 된다. 4.19 혁명 당시 법을 지키지 않고 거리에 뛰쳐나온 대학생, 5.18 민주화운동 기간 계엄령을 어긴 광주시민, 6.10 민주항쟁 때 가두시위에 나선 시민과 학생들에게 우리는 '준법정신'을 어겼다고 비판하지 않는다.'악법도 법'을 말했다고 알려진 소크라테스도 마찬가지다. 이 칼럼 | 정다솜 기자 | 2019-09-16 13:55 우리 아이들 뇌 속에서 무슨 일이? 우리 아이들 뇌 속에서 무슨 일이?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는 말에 대부분의 어른이 공감한다.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우리 애들이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그런데 ‘청소년기의 버릇없음(?)’은 비단 오늘날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고대 함무라비 법전에도 기록돼 있고,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도 걱정했던 부분이다. 1950년대의 ‘이 생활/문화 | 참여와혁신 | 2012-02-07 1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