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언박싱] 이 주의 키워드 : 진짜사장 [언박싱] 이 주의 키워드 : 진짜사장 4월 셋째 주 언박싱입니다. 언박싱(unboxing)은 말 그대로 '상자를 열어' 구매한 제품의 개봉 과정을 보여주는 건데요. 우리는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재미를 얻습니다. 그럼 이번 주 이 주목한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진짜사장'입니다. 지금부터 '진짜사장'으로 묶은 기사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이 주의 키워드 : 진짜사장'진짜사장'은 노동계의 오래된 키워드입니다. IMF 이후 '직접고용-종신고용'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20-04-19 18:44 '타다프리미엄 설명회'에 비대위 반발···"타다 드라이버 벌써 까맣게 잊었나" '타다프리미엄 설명회'에 비대위 반발···"타다 드라이버 벌써 까맣게 잊었나" 타다 운영사인 VCNC가 14일 오후 2시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타다프리미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자 3일 전 타다베이직 서비스 중단으로 실직한 드라이버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타다베이직 드라이버 300여 명이 속한 타다드라이버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환, 이하 타다비대위)는 "타다는 소통을 원하는 드라이버들의 요구도 묵살하며 1만 2,000명을 실직상태로 내몬 지 3일 만에 신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사람을 마음대로 쓰고 버리는 기업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고 비판했다.앞서 VCNC는 11일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어왔던 사건 | 정다솜 기자 | 2020-04-14 16:54 구조조정 자유가 타다의 혁신? "사용자 책임 다해야" 구조조정 자유가 타다의 혁신? "사용자 책임 다해야" “저는 드라이버로 10개월 정도 운행을 했습니다. 어제까지는 일을 받았다가 오늘은 감차의 영향인지 배차를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재웅 대표는 저희 1만 2천 드라이버의 생계가 달려있다고 SNS에 간곡히 호소를 했으면서, 국회 법사위에 법이 통과되자마자 바로 감차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타다 드라이버들은 당장 실업급여나 4대 보험, 퇴직금조차 없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이 권고사직을 하는 경우에 최소한 3개월 정도 여유를 둔다고 하지만 저희는 하루아침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경영자로서의 책임감이 없다.' 이재웅 대표에게 말 사건 | 손광모 기자 | 2020-03-19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