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교비정규직, 왜 ‘임금체계’ 개편해야 하나? 학교비정규직, 왜 ‘임금체계’ 개편해야 하나? [리포트] 학교비정규직 ‘임금체계’ 개편 요구한 이유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학교비정규직과 17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부 간 집단 임금교섭이 해를 넘긴 지금까지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전체 학교비정규직 임금체계 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요구하고, 사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학교비정규직 가운데 무기계약직 신분인 교육공무직은 유형1과 유형2로 구분돼 기본급이 20만 원 정도 차이 난다. 유형 외로 분류되는 학교비정규직들의 기본급은 최소 2유형 이상 수준으로 책정되지만, 직종별로 정기상여금 등 수당 금액 산업/노동 | 임혜진 기자 | 2023-03-02 17:19 고용불안 멈춰달라는 학교 강사들 고용불안 멈춰달라는 학교 강사들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내세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본부장 이윤희) 소속 초‧중‧고등학교 강사들이 19일 총파업대회(집회)를 개최했다.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파업대회에는 영어회화전문 강사, 서울 다문화언어 강사, 강원 순회보건 강사 등이 참여했다. 오는 23일에는 전북 초등스포츠 강사가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학교 강사들은 교육 당국에 정년을 보장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요구했다. 영어회화전문 강사는 4년, 다문화언어강사와 스포츠강사는 1년마다 학교와 재계약을 맺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고용 산업/노동 | 백승윤 기자 | 2021-11-20 12:18 '문자해고' 다문화언어강사들 학교로 돌아간다 '문자해고' 다문화언어강사들 학교로 돌아간다 올해 처음으로 재계약을 할 수 없다는 '문자해고' 통보를 받았던 서울시 다문화언어강사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이들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는 6일 에 "미배정자들을 모두 배정하고 배치기준은 추후 노동조합과 협의하기로 서울시교육청과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전해왔다. 앞서 서울시 다문화언어강사 80여 명 중 15명은 개학을 2주 앞둔 지난 달 14일 교육청으로부터 "같은 언어권 희망학교 부족"으로 배치받지 못했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후 24일에 추가로 6명이 배정되었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20-03-06 17:54 "'선생님, 곤니찌와~' 장난치는 학생들 보고싶다" "'선생님, 곤니찌와~' 장난치는 학생들 보고싶다" 올해 처음으로 계약을 할 수 없게 된 다문화언어강사들이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2009년 교육부의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해마다 계약하는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이후 학교에서 다문화이해수업, 세계시민교육, 방과후수업 등을 지원하며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과 언어교육, 수업 통역 등을 돕고 있다.앞서 다문화언어강사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넘도록 단 한 번도 없었던 다문화언어강사의 해고 사람 | 정다솜 기자 | 2020-03-04 19:22 다문화언어강사들 "10년 일했는데 해고 통보" 다문화언어강사들 "10년 일했는데 해고 통보" 나유키 마사에 씨는 일본 출신 10년 차 다문화언어강사다. 10년 동안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 언어교육, 수업통역, 학부모상담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이해수업, 세계시민교육, 방과후수업 등을 지원해왔다. 해마다 계약을 해야 하는 불안정한 신분이지만 "차별 예방 교육을 할 때마다 눈이 반짝반짝하고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보람을 느끼며 일해왔다. 일본에서 온 학생뿐 아니라 미국, 중국, 파키스탄, 태국 등 다양한 다문화 아이들을 가르쳐왔다. 그런데 그는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일본어 언어권 강사를 원하 산업/노동 | 정다솜 기자 | 2020-02-25 1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