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은 확정
회의는 5시 45분 속개 예정
회의는 5시 45분 속개 예정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가 시작한지 2시간 30분 남짓 지났다. 현재 회의는 세 번째 정회 중이다. 공익위원단에서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심의촉진구간은 노동계가 먼저 요청했고 경영계가 이에 동의함에 따라 공익위원이 15분 가량의 회의를 거쳐 제시됐다. 이번에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은 0.3~6.1%로, 8,620원~9,110원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이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노사 양측은 수정안 제시를 위한 회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노총의 전원회의 복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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