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혁신, ‘성찰과 도약’ 키워드로 창간 18주년 준비
참여와혁신, ‘성찰과 도약’ 키워드로 창간 18주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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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5 17:10
  • 수정 2022.06.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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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 창간 18주년 맞아...
‘성찰과 도약’ 주제 담긴 세 가지 토론회 준비
참여와혁신 디자인팀 제작
참여와혁신 디자인팀 제작

2004년 7월 12일 창간한 ‘행복한 일터의 동반자’ 참여와혁신이 올해로 18주년을 맞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성장의 지속, 산업전환, 탄소제로, ESG 강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참여와혁신은 우리 사회의 불확실성과 두려움을 참여하고 협력하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성찰과 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성찰과 도약’을 주제로 창간 18주년 특집호(7월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여와혁신이 217번째 펴내는 월간지이기도 한 이번 7월호에는 ‘성찰과 도약’이라는 주제가 담긴 세 가지 토론회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우선 참여와혁신은 오는 6월 10일 ‘상생형 지역일자리 1호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본 상생형 지역일자리와 지역혁신 운동’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좌장은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소장이 맡습니다. 토론에는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광주형일자리 최초 설계자) △김현철 군산대 융합기술창업학과 교수(군산형 일자리 추진 단장) △박완순 참여와혁신 기자가 함께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추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 경험을 공유하며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약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산업전환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회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행정’은 시대와 국민의 변화 요구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모색해보는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0일 개최될 이 토론회는 참여와혁신이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전환과 지방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부와 공직을 성찰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 공무원 등 모두에게 필요한 정부와 공무원의 상을 그려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노광표)과 참여와혁신이 공동 주관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가 오는 6월 29일 예정됐습니다.

이 토론회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쟁점과 개선과제를 검토·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 성찰을 바탕으로 노동인권 보호에 있어서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세 가지 토론회 결과는 온라인 일간(www.laborplus.co.kr)에서 실시간으로 소개한 뒤, 참여와혁신 창간호에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성찰과 도약’이 담긴 이번 창간호를 기대해주시고, 전환의 시대 노동의 길을 찾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참여와혁신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참여와혁신의 노력에 창간 격려광고와 후원하기 캠페인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노동이 가치를 만들 듯, 참여와혁신은 더 많은 도전과 시도로 다양한 가치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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