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조합원 1만 5,000여 명이 23일 오후 7시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금융노조 산업은행지부 30대 조합원은 “금융공공기관 노동자이자 정부의 잘못된 본점 이전 정책 추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직원 중 한 명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10만 금융노조 전 조합원분들과 한마음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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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조합원 1만 5,000여 명이 23일 오후 7시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금융노조 산업은행지부 30대 조합원은 “금융공공기관 노동자이자 정부의 잘못된 본점 이전 정책 추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직원 중 한 명으로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10만 금융노조 전 조합원분들과 한마음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