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 총파업 3일 민주노총···“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민주노총 총파업] 총파업 3일 민주노총···“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7.05 18:52
  • 수정 2023.07.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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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진억)와 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문용민)는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조합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은 지금 전방위적으로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구속할 뿐 아니라 무능과 부패로 시민의 안전과 삶을 무너트리고 있다”면서 “이번 결의대회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 퇴진 △국가 책임 공공성 강화 △노조법 2·3조 입법 △일본 핵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윤희근 경찰청장 파면 등을 촉구했다.

오후 3시 30분께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국민 안전보다 일본 이익이 중요한가? 일본 핵 오염수 방류 반대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노동개악 멈춰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청을 거쳐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까지 행진했다.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윤장혁 금속노조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정권’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여둔 얼음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정권’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여둔 얼음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석열정권’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여둔 얼음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윤희근 경찰청’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붙여둔 얼음을 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승리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마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