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공돌봄은 우리의 미래”··· 거리 누빈 돌봄노동자들
[포토] “공공돌봄은 우리의 미래”··· 거리 누빈 돌봄노동자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7.27 14:50
  • 수정 2023.07.27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지부장 오대희, 이하 서사원지부)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업행진대회에 참여한 조합원 10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분파업을 했다.

이날 서사원지부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예산을 삭감한 뒤 자체혁신안이라며 공공돌봄 중단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단체협약 해지를 자행했다”면서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돌봄노동자들이 단체협약 승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은 ‘공공성을 강화하고 처우를 개선하라’ 문구가 적힌 투쟁조끼를 입고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돌봄 공공성과 노동권을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대회를 마친 뒤 오대희 지부장은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에게 ‘중앙사회서비스원, 공공성 강화 역할 요구 서한’을 전달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한 뒤 해산했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열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공 돌봄은 우리의 미래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열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공 돌봄은 우리의 미래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오대희 서울사회서비스원 지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열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오대희 서울사회서비스원 지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열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열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공 돌봄은 우리의 미래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열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공공 돌봄은 우리의 미래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오대희 서울사회서비스원 지부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에게 요구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오대희 서울사회서비스원 지부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에게 요구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오대희 서울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에게 요구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오대희 서울사회서비스원지부 지부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중앙사회서비스원 관계자에게 요구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노동자 파업행진대회’에 참가자들이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