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무원 노동자들, 기재부에 “선거사무 희생 강요 규탄한다”
[포토] 공무원 노동자들, 기재부에 “선거사무 희생 강요 규탄한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4.01.22 17:45
  • 수정 2024.0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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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국공무원노조와 공노총 조합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공무원은 노예가 아니다 선거사무수당 근로기준법 적용하라”, “공무원 희생 강요 기획재정부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공무원 선거사무 강제동원 반대 △최저임금 연동한 선거사무수당 지급 △투표사무원 등에 민간 참여비율 확대 △2일 연속 선거사무 수행 금지 등을 요구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청사 일대를 행진한 참가자들은 청사 후문과 정문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 등의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상징의식을 한 뒤 해산했다.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정수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권한대행이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정수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 권한대행이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이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이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가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기획재정부 규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선거사무수당, 근로기준법 적용!’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선거사무수당, 근로기준법 적용!’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청사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청사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청사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청사 일대를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벽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정문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벽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정문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벽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정문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벽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2일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열린 ‘선거사무원 처우 개선! 기획재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 참가자들이 기획재정부 정문에 ‘기재부 갑질 규탄! 선거사무수당 인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