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름다운가게’ 너마저 직장 내 괴롭힘을? '아름다운가게’ 너마저 직장 내 괴롭힘을? [알려왔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본보는 2020년 12월 13일자 「‘아름다운가게’ 너마저 직장 내 괴롭힘을?」 제목의 기사에서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재)아름다운가게는 “보도된 사건은 보도 이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동부지청 및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 조사 결과 ‘법위반 사실 없음’ 등 사유로 모두 행정종결 처리되었으며, (재)아름다운가게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사건 | 손광모 기자 | 2020-12-14 16:16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첫 단체교섭 불발 … 결국 중노위 조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첫 단체교섭 불발 … 결국 중노위 조정 2019년 11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가들의 노동조합이 탄생해 큰 주목을 받았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아름다운가게지회(이하 지회)가 출범한 것이다. 하지만 지회는 2020년 2월 시작한 첫 단체교섭을 원만히 타결하지 못하고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을 받게 됐다. 지회는 아름다운가게의 ‘노동인권 감수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지회는 13일 오전 8시 “지난 7월 16일 교섭에서 최종 결렬을 선언하고 8월 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알렸다. 조정기간은 15일로 8월 21일이 조정 마감일이다.지회는 산업/노동 | 손광모 기자 | 2020-08-13 17:45 활동가의 지속가능성, 단체는 고민하고 있나요? 활동가의 지속가능성, 단체는 고민하고 있나요? [리포트] 활동가의 권리는 누가 지켜주나요?‘민한홍 열사’를 기억하는가? 한국노총 화학노련에서 조사교육부장으로 일하던 민한홍 열사는 2005년 10월 2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민한홍 열사는 조사교육부장뿐만 아니라 다른 직함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노동조합 내 노동조합’인 경인지역 화학일반노조의 부위원장이었다.경인지역 화학일반노조는 2005년 5월 설립됐다. 민한홍 열사는 부위원장을 맡으며 단체교섭을 요구했지만 9월 15일 해고를 당했다. 9월 29일 징계 재심에서도 끝내 결과가 뒤집히지 않았다. 민한홍 열사는 한국노총 앞에서 사건 | 손광모 기자 | 2020-01-08 00:03 벼리들의 연대가 시작되는 아름다운가게 노동조합 벼리들의 연대가 시작되는 아름다운가게 노동조합 [인터뷰] 김태운 화섬식품노조 아름다운가게지회 지회장지난 11월 5일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에 노동조합이 생겼다. 정식명칭은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노조) 아름다운가게지회’이지만 ‘벼리연대’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벼리’란 그물의 연결을 지칭하는 말이다. 옛날 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가를 ‘벼리’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김태운 벼리연대 지회장은 “그물코처럼 벼리들이 연대해서 뜻이 있음에도 누군가가 너무 힘들어서 떠난다거나 그만두는 일들을 함께 상의해 힘이 되자는 의미”로 벼리연대라는 별칭에 담긴 속뜻을 인터뷰 | 손광모 기자 | 2020-01-08 0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