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리로 나와 간호법 제정 촉구하는 간호사·간호대학생들
[포토] 거리로 나와 간호법 제정 촉구하는 간호사·간호대학생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2.11.21 17:27
  • 수정 2022.11.2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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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국회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의 간호사·간호대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5월 17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간호법을 법제사법위원회가 189일 째 심사를 미루고 있다"면서 "국회는 소모적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을 위한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이야기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과 임박한 초고령사회에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간호인력 확충과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간호법조차 제정하지 못했다"면서 "간호법 제정은 대선과 총선서 여야의 공통 공약인 만큼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총궐기대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간호법 심사 촉구 ▲여당인 국민의힘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 촉구 ▲대한의사협회와 일부 보건의료단체의 간호법 가짜뉴스 중단 촉구 등의 간호법 제정 결의문을 채택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이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이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가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가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이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이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가 진행됐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가 진행됐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참가자가 '간호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