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하는 한국노총
[포토]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하는 한국노총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3.14 14:03
  • 수정 2023.03.1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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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은 "공무직위원회는 노동계·정부·전문가 위원이 모여 사회적 논의를 통해 '공무직 인사관리 가이드라인' 등의 성과를 이끌어내고 일정 기여도 있었지만 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일관되고 합리적인 인사기준이나 근로기준이 마련되지 않았으며, 정규직 노동자로 전환되지 않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전과 처우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공무직위원회는 근거법령인 국무총리 훈령에 따라 31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정부는 공무직위원회 연장에 대한 어떠한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공무직위원회 일몰을 앞두고 한국노총 관련 산별을 중심으로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및 공무직위원회법 제정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압박하기 위한 집중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중간)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중간)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및 공무직위원회 상설화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김현중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입구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