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결국 무산, 2023년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
[포토] 결국 무산, 2023년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04.18 18:28
  • 수정 2023.04.18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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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2023년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공익위원 불참으로 무산됐다. 박준식 최임위 위원장 등 공익위원들은 양대 노총 조합원이 ‘최저임금 대폭 인상’,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 사퇴’을 요구하며 회의장에서 피케팅을 한다는 이유로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결국 개회를 1시간가량 기다리던 노동자위원들이 회의장을 퇴장하며 회의는 무산됐다. 양대 노총은 박준식 위원장이 의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물가폭등 못살겠다, 최저임금 대폭인상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물가폭등 못살겠다, 최저임금 대폭인상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자리가 비어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자리가 비어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자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자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인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자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인 박희은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자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어 근로자 위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저임금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과 공익위원들의 불참으로 파행되자 노동자위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