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속노조, 행진 중 경찰과 충돌···조합원 연행 및 부상
[포토] 금속노조, 행진 중 경찰과 충돌···조합원 연행 및 부상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4.03.20 19:37
  • 수정 2024.03.20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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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금속노조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개최했다. (주최 측 추산)조합원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쟁선포식에서 금속노조는 “정권의 노조 탄압 수단인 회계공시 강요를 만장일치로 거부하고, 탄압에 맞서 싸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투쟁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쟁선포식을 마친 금속노조는 숭례문에 집결한 뒤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했으나 경찰이 미리 설치한 펜스에 가로막혀 집회 신고를 한 장소까지 이동하지 못했다. 이에 금속노조는 신고한 집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도로 중앙선을 넘어 집회 장소로 이동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발생했다. 이후 금속노조는 삼각지역 앞까지 이동했으나 경찰 버스와 펜스에 가로막혀 더 이상 이동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경찰과 대치를 이어가던 금속노조와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다시 발생했고 금속노조 조합원 14명 연행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장창열 금속노조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장창열 금속노조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 참가한 금속노조 조합원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서 금속노조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에서 금속노조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에 가로막힌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이동을 요구하며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에 가로막힌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이동을 요구하며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다 경찰에 가로막힌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이동을 요구하며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금속노조 2024년 투쟁선포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던 금속노조 조합원들과 행진을 저지하는 경찰 간의 발생한 충돌 과정에서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연행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