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은혜의 온기] 부산광역시 선별진료소 취재후기 [최은혜의 온기] 부산광역시 선별진료소 취재후기 한 달 전의 일이다. 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코로나19에 맞선 공무원들’이라는 제목의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그 두 번째 취재 일정은 8월 27일 부산광역시 선별진료소였다. 광복절에 있었던 광화문집회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격하게 확산하던 시기였다.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다행히 무사히 취재를 마치고 기사를 송고했다. 그렇다고 해서 무섭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기자들은 재택근무를 시작하는 날이었고, 사진 촬영을 위해 동행한 동료 기자의 안전 역시 책임져야 한다는 칼럼 | 최은혜 기자 | 2020-09-23 11:09 온누리상품권과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의 상관관계 온누리상품권과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의 상관관계 8월 24일,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는 “전 직원의 9월 급여 105억 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사안은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에서 논의된 사안이라는 것이 한전 측의 발표 내용이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독려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이번 논의가 출발했다고 설명한 최철호 전력노조 위원장을 만나 온누리상품권으로 9월 임금 중 일부를 지급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의 고민, USR에 대한 인터뷰 | 최은혜 기자 | 2020-09-03 17:11 "전태일 3법 입법이 민주노총의 진정한 사회적 역할" "전태일 3법 입법이 민주노총의 진정한 사회적 역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을 둘러싼 이른바 ‘민주노총 사태’가 집행부 사퇴로 마무리된 뒤 7월 27일부터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민주노총에는 우려의 시선이 쏠렸다. 코로나19로 투쟁하기 어려운 상황, 정부의 민주노총 패싱 가능성 등 여러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나갈 수 있겠느냐는 거였다.민주노총 비대위가 출범한 지 한 달이 흘렀다. “한 달이 일 년 같았다”는 김재하(59·사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그간 민주노총을 위기로 규정하고 쏟아진 우려를 비롯해 전태일3법을 중심으로 한 민주노총의 투쟁 기조, 코로나19 인터뷰 | 정다솜 기자 | 2020-09-02 17:50 [시시콜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 위해 잠시 멈춤 外 [시시콜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 위해 잠시 멈춤 外 ‘시시콜콜’은 참여와혁신 기자들의 취재수첩을 살짝 엿보는 꼭지입니다. 기사화 되지는 않았지만 노동계 안팎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들려드립니다.- 지금 시국의 핫이슈는 뭐니뭐니해도 코로나19 재확산입니다. 특히나 파급력이 큰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광범위한 확산세를 보이면서 3단계 거리두기까지 거론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은 기자들의 취재 또한 극도로 위축시킵니다. 게다가 민주노총 조합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국회를 출입하는 통신사 기자의 확진 소식까지 들려오면서 노동계와 국회를 모 노동+ | 참여와혁신 | 2020-08-30 10:59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방과후강사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방과후강사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방과후강사방과후강사는 학교 정규수업이 끝나면 독서·논술·요리·미술·악기·스포츠 등을 가르치며 시간당 수업료를 받는다. 학부모가 강의 신청 후 낸 수업료가 곧 수입이라 수업이 없으면 월급도 없다. 코로나19로 방과후수업이 열리지 않는 동안에는 급여가 없는 셈이다. 이들은 1년마다 계약하는 학교 또는 위탁업체의 지시를 받고 일하지만 개인사업자 취급을 받는 특수고용노동자이기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코로나19 재유행으로 2학기 방과후학교 재개가 불투명해지면서 방과후강사들은 다시 절망하고 있다. 올해 초 1학 인터뷰 | 정다솜 기자 | 2020-08-23 21:52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이도천 [언박싱] 이 주의 인물 : 이도천 요즘 유행하는 언박싱(unboxing) 영상은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여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어떤 상품이 나올지 기대하면서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재미를 얻곤 합니다. 이번 주 은 누구에게 주목했고 독자에게 어떤 인물을 소개하고 싶었을까요? 이주의 인물 '3호' 언박싱 함께 보겠습니다.개천절인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엔 극단의 언어가 난무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조국수호 검찰개혁'을 외친 서초동 촛불집회에 '조국파면' 구호로 뭉친 보수진영이 광화문 인터뷰 | 정다솜 기자 | 2019-10-05 03: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