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키코공대위, “씨티·산업은행 배상거부는 고객기만” 키코공대위, “씨티·산업은행 배상거부는 고객기만” 키코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공대위)가 산업은행과 씨티은행의 키코(KIKO) 피해배상 조정안 거부 결정을 규탄하고 나섰다.지난 5일 산업은행과 씨티은행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결정한 키코(KIKO) 피해배상 조정안에 대한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조정안 수용을 거부했다. 금융권 안팍에선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다른 은행들의 조정안 수용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외환파생상품인 키코(KIKO) 피해자들로 구성된 키코공대위는 “산업은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이사회 산업/노동 | 임동우 기자 | 2020-03-12 10:26 키코공대위, 신한은행에 피해기업 배상 촉구 키코공대위, 신한은행에 피해기업 배상 촉구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연장한 은행의 키코(KIKO) 피해기업 배상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키코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공대위)가 신한은행의 피해기업 배상을 촉구하고 나섰다.현재 분조위에서 결정된 은행별 배상액은 신한은행 150억 원·우리은행 42억 원·산업은행 28억 원·하나은행 18억 원·대구은행 11억 원·씨티은행 6억 원에 해당하며, 우리은행만이 조정안을 수용하여 지난달 27일 일성하이스코·재영솔루텍 등 피해기업에 대한 배상을 완료했다.키코공대위는 “금감원이 은행의 연기 신청을 두 번이나 수용해줬다. 신한은행을 산업/노동 | 임동우 기자 | 2020-03-03 18:06 키코공대위, 키코(KIKO) 판매 은행에 “책임회피 말라” 키코공대위, 키코(KIKO) 판매 은행에 “책임회피 말라” 키코(KIKO)사태 관련 다수 은행들의 분쟁조정안 결정 시한이 연장된 가운데, 키코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공대위)가 키코 판매 은행에 책임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12월 13일 금융감독원은 키코(KIKO) 피해기업이 신청한 분쟁조정에 대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열어 은행의 피해기업 배상을 조정결정했다. 분조위는 기업 4곳(일성하이스코, 남화통상, 원글로벌미디어, 재영솔루텍)에 대해 은행이 불완전판매를 한 책임이 있다고 봤다.분쟁조정안 결정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7일 우리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들은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 사건 | 임동우 기자 | 2020-02-11 18:35 키코(KIKO) 피해기업 분쟁조정안 발표, 피해배상 길 열렸다 키코(KIKO) 피해기업 분쟁조정안 발표, 피해배상 길 열렸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오전 10시 키코(KIKO) 피해기업이 신청한 분쟁조정에 대해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열어 은행의 불완전판매 책임을 인정하고 피해기업의 손실액 15~41% 배상을 조정결정했다.분조위는 판매 은행들이 계약 체결 시 예상 외화유입액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점과 타 은행의 환헤지 계약을 감안하지 않고 과도한 규모의 환헤지를 권유한 점을 들어 적합성 원칙 위반, 오버헤지로 인한 환율상승 시 무제한 손실의 가능성을 기업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서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다.기 사건 | 임동우 기자 | 2019-12-13 14:54 키코 공대위, 키코(KIKO) 사태 검찰 재조사 촉구 키코 공대위, 키코(KIKO) 사태 검찰 재조사 촉구 지난 10월 20일 금융감독원이 외환파생상품인 키코(KIKO) 분쟁조정위원회 개최를 통한 조정안 권고 의지를 밝힌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키코 공동대책위원회(이하 키코공대위)가 키코 사태에 대한 검찰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26일 키코 공대위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청와대와의 거래 조건들 중 하나로 키코 사건 대법원 판결을 이용한 것이 작년에 문건으로 밝혀졌다. 키코 사건 재수사와 사법 농단 수사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지만, 관련 수사팀은 키코 사건을 제외시켰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도 재수사를 요구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이라 사건 | 임동우 기자 | 2019-11-27 11:54 은행권의 ‘러시안 룰렛’은 언제까지 은행권의 ‘러시안 룰렛’은 언제까지 스릴러 영화 속 등장인물이 자신의 운명을 6연발 리볼버에 걸고 내기하는 장면을 본 적 있는가. 총알 한 발만 장전하고 탄창을 돌린 뒤 상대와 돌아가면서 관자놀이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위험한 게임, 바로 ‘러시안 룰렛’이다. 최근 은행이 금융소비자의 안전이 해제된 금융상품을 판매하여 비판받고 있다. 최근 한 은행에서 방아쇠를 당겼다가 처참하게 무너진 금융소비자들의 투자손실률은 60.1%로 확정됐다.지난 8월, 글로벌 경기침제로 인해 선진국의 채권금리 하락으로 영향을 미친 파생결합상품(DLF·DLS) 사태가 금융권 내의 화두로 떠올랐 사건 | 임동우 기자 | 2019-10-03 0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