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8번 출구 맞은 편에서 ‘의료연대본부 2023 공동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코로나 펜데믹을 통해 의료 공공성 중요성을 전 국민이 온몸으로 경험했으나 윤석열 정부는 의료 공공성 강화에는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국민들을 더욱 아프게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보건 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의료연대본부는 공공의료를 지켜내기 위해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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