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절 전 장례를’···거리로 나선 택시노동자들
[포토] ‘명절 전 장례를’···거리로 나선 택시노동자들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4.01.18 17:48
  • 수정 2024.01.18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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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동훈그룹 소속 해성운수 대표의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까지 ‘설 명절 전에 장례를 치르자’, ‘방영환 열사 죽음의 책임자 엄벌’ 등의 문구가 적힌 깃발을 들고 행진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공운수노조는 “명절 전에 열사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엄중 처벌 및 택시 완전월급제(전액관리제) 시행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부착한 뒤 해산했다.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방향으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방향으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행진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 ‘설 명절 전에 장례를 치르자’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이 세워져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 ‘설 명절 전에 장례를 치르자’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이 세워져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에 참가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최저임금법 위반 동훈그룹 처벌!’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에 참가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최저임금법 위반 동훈그룹 처벌!’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고기석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고기석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완전월급제로 생활임금 쟁취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몸피켓을 입고 앉아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 앞으로 택시가 지나가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완전월급제로 생활임금 쟁취하자’라는 문구가 적힌 몸피켓을 입고 앉아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 앞으로 택시가 지나가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열린 ‘방영환 열사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3차 결의대회’를 마친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주변에 동훈그룹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