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노총 임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5층에서 열렸다.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 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총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참여와혁신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치열한 논의를 벌인 세 후보조는 △기호1번. 김만재(금속노련 위원장)-박해철(공공노련 위원장) △기호 2번. 김동명(한국노총 위원장)-류기섭(공공연맹 위원장) △기호 3번. 이동호(한국노총 사무총장)-정연수(연합노련 위원장) 등이다.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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