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처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포토] 중처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 천재율 기자
  • 승인 2023.12.27 12:54
  • 수정 2023.12.27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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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정의당, 생명안전행동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인(억)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연장에 국민 71%가 반대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당정협의회에서 개악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아직도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우리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긴급행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국회 본청 앞에 농성장 마련하고 내일 국회 본회의가 끝날 때까지 농성, 양당 원내대표 면담 및 항의방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미숙 김용균재단 상임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태의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이태의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농성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와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농성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농성장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은주 정의당 의원,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강은미 정의당 의원, 고(故) 이한빛 PD의 아버지이용관 씨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50인(억)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긴급행동 돌입 기자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은주 정의당 의원,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 강은미 정의당 의원, 고(故)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씨 ⓒ 참여와혁신 천재율 기자 jycheon@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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