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지금을 복합위기 시대라고 합니다. 산업전환, 양극화, 불평등, 저출생, 고령화, 지역소멸 등이 얽혀있습니다.
누군가는 엉킨 실타래를, 알렉산더 대왕이 그랬다는 것처럼 단칼에 잘라버리자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푸는 것이지 끊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엉킨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참여와혁신은 엉킨 실타래에 답답함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기고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지혜와 지혜를 합칠 때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참여와혁신 비전을 구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사이에 기고진들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새로운 지혜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연재가 종료된 기고들도 참여와혁신 홈페이지 메뉴에서 ‘오피니언’-‘기고’를 누르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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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기고] 덜 내고 덜 받는 복지체제의 기원
[기고] 부동산 인질사회와 ‘국민의집’으로 가는 길
[기고] 새로운 사회적 합의는 가능할까?
박경섭 지역공공정책플랫폼광주로 지역공공정책연구소장
[박경섭의 공동체 이야기] 사회적 고용기금과 공동체
[박경섭의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의 경제적 기초로서 공동자원
박상훈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
[박상훈의 노동 있는 민주주의] 노동이 민주주의와 만날 때
[박상훈의 노동 있는 민주주의] 노조 가입 권하는 대통령
옥세진 사회적기업 ㈜굿앤컴퍼니 이사(전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 단장)
[기고] 우리 시대 ‘민주주의’는 어디에 있을까?
[기고] 새로운 생각으로 대안을 찾는 ‘혁신’이 필요한 지금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기고] 지금 조세 체제 개혁이 필요한 이유
[기고] 조세 체계를 둘러싼 사활을 건 투쟁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노사연 기고] 직장 조직문화 조사 결과에 대하여
[한노사연 기고] 지역노동시장과 미래형 일자리 실험?